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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식가

간단한 미식가의 이야기로, 그림의 장식적 요소가 강하다. 사람의 이야기로 인지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, 이미지들에 사람은 등장하지 않는다. 무작위적인 정물로도 충분히 이야기인 것처럼 기만할 수 있다면. 그 무엇을 그려도 상관이 없다. 삶도 마찬가지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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