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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음을 대변하는 아이콘, 해골을 보다 친숙하게 표현해보자는 단순한 아이디어에서부터 시작되었다. 그 과정에서 우리는 해골이 가지는 '한'과 '공포'를 넘어, 해골이 내재하고 있는 삶의 절실함과 해학을 도출할 수 있었다.

주제의 난해함과 무거움에 많은 이들이 프로젝트에서 탈퇴하였으나, 끝까지 삶의 끝을 주시한 6명은 다른 어떤 졸업 전시보다 더 값진 연구를 할 수 있었다.

해골 상상전

정해식, 강필재, 김보배,

조정민, 권용석, 권효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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