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핑크 플라밍고 컨셉카

컬트 영화의 대표작인 존 워터스 감독의 '핑크 플라밍고'를 컨셉으로 미니쿠퍼 차량 위에 작중 대사인 "피의 강"을 시각화 하였다.

 

자칭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인간과 그 친구들의 이야기인 '핑크 플라밍고'의 비도덕적이고 배설적인 템포를 살리기 위해, 컨셉 카는 앞을 볼 수가 없는 차량으로 설정했다. 어떤 위해로 돌진하는지 상관 않는 미친 질주에 덧붙여, 박살나게 될 희생자를 위한 탈착 가능 의자도 전방에 위치해 있다.

핑크플라밍고 컨셉카와 차에 치이는 꼭두각시를 이용하여 거칠 것 없는 표현과 날것 그대로 받아들이는 컬트문화계의 관객을 표현했다.수많은 칼금이 그어졌던 미대 책상의 자국으로 차의 속도감을 더했다. 

Nobody Can Stop Cult

가상 컬트문화 잡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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